옥과 출신, 이수정 선생

프레몽트레의 노르베르토 누구인가?

*관상( 기도, 독서 )
*활동( 생활 )

개혁을 '열정'적으로 지지하는 사람,
일상의 생활과 '조화'를 좋아하는 사람,
보수와 진보가 지속되는 시기에
노르베르토 성인이 등장한다.

노르베르토는 '사도들의 삶을' 후대에 물려 주고 싶어한다.

그래서,
아우구스티노 수도 규칙을 택한다.

아우구스티노는 수도자로서 '공동체' 안에 현존하시는 하나님을 말한다.
공동체가 하나(통교)가 될 때,
'하나님을 반영하는 거울이 된다'라고 그는 말한다.
사람의 마음 속에 하나님은 특별한 방법으로 계신다.

그러면,
어떻게 할까?!

노르베르토는 관상+활동을 조화롭게 겸하기를 말한다.

더 쉽게 말하면...!?
기도하라.
일하라.
교육하라.
삶으로 실천하라.

결국,
"생활규정"(vita canonica).
"사도들의 삶"(vita apostolica).
"사유재산을 인정하는사도"(canonici saeculares).
"법적규정"(ordo canonicius)이 등장한다.

프레몽트레회 영성은?!
신학연구에서 '클뤼니' 수준에 도달하지 못했다.
영적 금욕생활 면에서는 '시토회' 수준에 미치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 교회와 사회에서는 더 큰 영향을 미쳤다.
왜냐하면 그들은 세상에 나가 사람들에게 구원의 메시지를 전했기 때문이다.
새로운 '수도생활의 형태'를 제시했기 때문이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인가?!
*교회는 사회, 정치, 경제, 문화 모든 분야에 어떻게 준비해야하는가?!

출처] 변기찬, 한국가톨릭대사전 12, “프레몽트레회”, 9113.
이관춘, 한국가톨릭대사전 3, “도미니코”, 1773
교회 영성을 빛낸 수도회 창설자(중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