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성서를 번역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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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9-02 11:17 조회66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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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이 처음 성서를 번역한 이유?
*꿈, 성서
루미스 선교사가 한국 장로교 선교사들이 간행한 글에서 인용했다.
이수정에 관한 꿈 이야기이다.
꿈 이야기는 첨부 이미지에 수록했다.(참고)
이수정은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는 말씀에 따라 성서를 번역했다.
이수정의 가장 큰 소망은 성서를 반포하는 일이었다.
그러면,
이수정은 일본에 가기 전에 성서를 알고 있었던 것일까?!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라는 이해는
상당한 기독교에 식견이 있었음을 알 수 있는 견해다.
호남신학대학교 현, 역사학과 교수로부터 기증받은 그의 부친의 저서에 따르면
이승훈이 북경에서 영세를 받은 지 꼭 100년 뒤에 일본에서 세례를 받은 사람이다라고 설명했고,
이수정은 일본에 가기 전에 이미 기독교에 대한 사전 지식을 갖고 있었다라고 주장한다.
*기독교가 들어오기 전 옥과에는 어떠한 기독교문화가 있었던 것일까?
출처] 홍경만, 개화기 서울 사람들2, 어진이, p.221.
홍경만은 현, 호남신학대학교 역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홍지훈 교수의 부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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