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과 출신, 이수정 선생

*이수정 처음 교회?!
*츠키지교회

이수정이 일본에서 복음을 준비합니다.
이수정은 대학자 이병규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총신대학교 총장 박용규는 이수정의 신분을
"왕과 가까운 친우로 왕의 근친"이라고 말합니다.

일본에 건너가 쯔다센과 만남으로 성경을 접하게 되고
그의 꿈에서 알 수 있듯이 '성경연구'에 전념하게 됩니다.

이 후 이수정은 12.25일 처음으로 '츠키지교회'에 나가
신앙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여기서 알 수 있듯이, 총장 박용규 교수는 이수정을
'왕의 근친'으로 소개하고 있음을 눈여겨 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백낙준, 민경배, 이만열 등 유능한 학자에 따라 다양한 그의 신분을 말하기 때문입니다.

출처 : 박용규, 한국기독교회사, 308.
The Missionary Review of the world, 1884, 145-147